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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대원국제중, 오늘 재지정 취소 관련 청문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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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훈·대원국제중, 오늘 재지정 취소 관련 청문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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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영훈·대원국제중 폐지 반대 집회’ 에 참가한 학부모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황진환 기자)
    대원·영훈국제중학교의 국제중 재지정 취소와 관련된 서울시교육청의 청문 절차가 25일 시작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학교보건원에서 대원국제중에 대한 청문을, 오후 3시부터 영훈국제중에 대한 청문을 갖는다.

    앞서 지난10일 서울시교육청은 두 학교에 대해 지정 취소 결정을 내렸다.

    대원국제중 측은 청문에 앞서 "평가 지표가 평가에 임박해서 바뀌었는데 공정성과 전문성이 결여된 평가를 통해 학교를 없애려는 시도가 과연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지 교육청이 생각해줬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영훈국제중 측도 "원어민 영어 수업이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봉사할 기회라고 생각해 특별한 교육과정을 운영했고 기부활동도 했지만, 교육청은 입맛대로 낮은 점수를 줬다"고 주장했다.

    두 학교 학부모들은 교육청 결정에 문제가 있다며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고 있고 국제중 폐지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1만7천600명 이상이 동의했다.

    교육청은 이번 청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에 특성화중 지정 취소 동의 신청을 하고, 교육부 장관은 신청을 받은 뒤 50일 안에 동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 학교가 지정 취소 결정에 반발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어서 교육부가 동의하더라도 곧바로 내년에 일반중으로 전환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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