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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퍼플레인 보컬 채보훈, 6월 30일 군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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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퍼플레인 보컬 채보훈, 6월 30일 군대 간다

    밴드 퍼플레인 보컬 채보훈 (사진=퍼플레인 공식 페이스북) 확대이미지

     

    밴드 퍼플레인 보컬 채보훈이 입대한다.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24일 퍼플레인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에 글을 올려 채보훈의 입대 소식을 전했다.

    JTBC스튜디오는 "채보훈 군은 이번 주 방송 활동을 끝으로 6월 30일 입소하여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퍼플레인의 EP 앨범에 멤버들 모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이번에 담지 못한 멋진 곡들은 이어 발매할 계획이니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알렸다.​

    채보훈은 더 베인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초부터 국내 주요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서 온 1인 밴드다.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크게 라디오를 켜고',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일어나', '눈의 꽃',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등의 음원을 냈고 '구해줘', '투깝스', '플레이어', '아이템', '슬플 때 사랑한다', '구해줘 2', '타인은 지옥이다', '나의 나라', '이태원 클라쓰', '야식남녀' 등 다수 드라마 OST를 가창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한 채보훈은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과 밴드 퍼플레인을 결성하고 최종 TOP3에 올랐다. 퍼플레인은 올해 2월 첫 번째 싱글 '더 킹 머스트 다이'(The King Must Die)를, 지난 23일 미니앨범 '작품번호 1번'(Op. 01)을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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