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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국 최다 청년창업농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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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국 최다 청년창업농 배출

    전북도청 전경. (사진=자료사진)

     

    전라북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청년창업농을 배출했다.

    전라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청년창업농에 282명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청년창업농으로 이들은 앞으로 3년 간 80만원에서 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함께 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을 통해 2헥타르까지 농지를 빌릴 수 있다.

    또한 후계농 융자금 3억원을 연리 2%, 5년 거치에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받게 된다.

    전라북도는 농업 경영 컨설팅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김영민 농업정책과장은 "청년농업인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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