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학 제공)
무학그룹은 최재호 회장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무학은 지난 3월 소주 원료로 사용되는 주정으로 59% 분사형 살균소독제 20만 병을 만들어 지자체와 교육청, 군부대 등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도의회 김지수 의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과 코로나19 극복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해 최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무학은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고자 좋은데이나눔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소외계층을 돕는 수혜자 중심의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