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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19 사망자 급증…프랑스는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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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독일 코로나19 사망자 급증…프랑스는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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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헤센주 한 병원의 간호사 (사진=연합뉴스)
    독일과 프랑스가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대조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확인된 확진 사례가 최초 289건에서 현재 17만8천570건으로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초기 10명에 불과했던 독일 사망자 수는 8천257명까지 증가했다.

    반면 프랑스는 발생 건수가 매일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사망자 수도 봉쇄조치 이후 최저 수준이다.

    로이터는 "프랑스 당국이 3월 17일 봉쇄 시작 이후 가장 적은 일일 확진자 및 사망자 증가 수준을 발표했다"며 "프랑스에서 사상 최악의 시기가 끝났다는 희망을 높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현재 확진 건수는 최초 115건에서 144,921건으로, 사망자 수는 35명에서 28,367명으로 각각 증가했지만 확진 건수와 사망자 수 모두 0.1% 늘어난 정도다.

    이번 주말에 발생한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집계 역시 프랑스가 엄격한 규제를 이달 11일부터 완화하기 시작한 이후 최저치였다.

    로이터는 프랑스의 전염병 학자 발언을 인용해 "최악의 전염병은 이미 지나갔기 때문에 1918년 스페인 독감과 같은 이전의 전염병과는 달리, 코로나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프랑스에서는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하며 엘리자베스 본 환경부장관이 프랑스 라디오에 출연해 '정부는 이번 여름에 국민들이 해외여행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환경부장관은 "수도 파리가 코로나 확산에 '적색 지대'이기 때문에 파리의 공원들이 당분간 폐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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