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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쏙:속]등교는 했는데 방역망 불안불안



미국/중남미

    [뉴스쏙:속]등교는 했는데 방역망 불안불안

    CBS FM98.1 <김덕기의 아침뉴스>가 보내드리는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필수 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날려드리는 Deep&Fast [뉴스쏙:속]입니다.

    # 5월 20일, 오늘을 여는 키워드 : 80일만에 열리는 교문

    코로나19 사태로 등교개학 연기된지 80일 만에 교문이 열렸습니다. 고3 학생들이 오늘부터 등교수업 시작하는데, 조용한 전파가 계속되면서 방역망은 여전히 불안합니다. 고3을 시작으로 순차적 등교수업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등교수업 지속 여부는 생활방역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듯 하네요.

     


    매일 오전7시, 필수뉴스 15분 정리!
    [CBS FM 98.1 김덕기의 아침뉴스] 다시듣기 "클릭"
    2020년 5월 20일 : "등교는 했는데 방역망 불안불안"


    1. 고3 등교 시작

    몇 번이나 연기됐던 고교 3학년 등교가 오늘 시작. 대입 앞두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판단인데, 학업과 일상, 안전을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주목.

    등교는 했지만 학교의 풍경은 우리가 아는 모습과는 많이 달라질 것. 마스크 쓰고 학교생활, 급식실도 지정좌석, 교실은 최대한 거리두기...유은혜 부총리 “코로나19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바뀔지.


    2. 삼성병원, 직업학교서도 확진, 방역망 불안불안

    국내 빅5 병원인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확진. 병원내 25개 시설 폐쇄. 메르스 당시 악몽 재현되나 우려 커지는 중. 등교 중인 직업훈련학교에서도 19세 학생 1명 확진. 택시 탔다가 감염, 엘리베이터 같이 타도 감염되는 사례까지 나와. 등교수업 괜찮을지 걱정도 커져.


    3. 이번엔 나눔의 집...후원금 횡령 의혹

    조계종 산하 위안부 생활시설 나눔의 집. 법인 자산 부동산 60억, 현금 70억. 그런데 후원금 받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제대로 안 썼다 직원들이 내부 공익제보. 경기도 특별지도점검에 경찰도 수사 나서


    4. 윤미향 당선인 의혹은 검찰 수사

    검찰, 위안부 할머니 안성 쉼터 고가매입-헐값매각 의혹,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에 배당 수사 착수. 앞선 기부금 의혹 수사와 병합도 검토

    야당은 윤미향 당선인 관련 의혹 국정조사 추진. 민주당은 “계속 안고 가야하나” 핵심 당직자들 대책 논의 중. 정치공방으로 확산되는 중


    5. 트럼프 “중국서 독립하라” WHO발 美中 격돌

    美트럼프 대통령 WHO에 중국편 들지 말고 독립하라 요구 서한. 30일내 시정 안하면 자금중단, 회원국 탈퇴도 시사. 코로나 대응실패 덮기 위한 선거용 ‘중국 때리기’ 제스쳐란 분석도.



    # 오늘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 과거사법 등 민생법안 처리..공인인증서 의무사용 폐지도 통과 전망

    # 초등생이 25개월 딸 성폭행 靑청원 거짓으로 판명

    # 자구책 마련중인 두산그룹...두산베어스 매각설까지 나와


    ■ 클로징 코멘트 by KDK ■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 포수 요기 베라의 말입니다. 오늘은 여의도 정치권에 이 말이 딱이겠습니다. 법안처리 역대 최저인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국회 모습 보여주기 바랍니다.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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