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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정, JTBC '야식남녀' 출연…강지영과의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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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민정, JTBC '야식남녀' 출연…강지영과의 케미 기대

    배우 공민정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배우 공민정이 차기작 '야식남녀'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공민정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극본 박승혜, 연출 송지원, 제작 헬로콘텐츠·SMC)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진성(정일우 분), 열혈 PD 아진(강지영 분), 잘나가는 디자이너 태완(이학주 분)의 경로 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공민정은 극중 프리랜서 작가 유성은 역을 연기한다. 유성은은 아진이 데뷔작을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게 곁에서 돕는 실력파 작가이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이다. '야식남녀'에서 공민정이 강지영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공민정은 지난해 영화 '한낮의 피크닉' 중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와 '82년생 김지영', '집 이야기', 올해 '이장'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최근 독립영화 '좀비 크러쉬: 헤이리' 주연을 확정한 바 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는 오는 25일 밤 9시 30분에 첫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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