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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던 월드 스타팀' 롯데, 전 세계에 희망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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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던 월드 스타팀' 롯데, 전 세계에 희망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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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가 8~10일 열리고 있는 SK와 홈 3연전에서 전 세계 야구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헬멧에 부착한 모습.(사진=롯데)

     

    프로야구 롯데가 코로나19로 힘겨워 하는 글로벌 야구 팬들을 위해 메시지를 전한다.

    롯데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 중인 SK와 홈 3연전 개막전을 맞아 전 세계 야구 팬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야구장에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여러 메시지를 외야석 공간과 선수단 유니폼, 장비에 담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 시즌부터 KBO 리그가 미국, 일본 등에도 중계되는 것을 고려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준비했다. 자국 프로야구 개막이 무기한 연기된 미국과 일본은 각각 ESPN, 스포존을 통해 KBO 리그를 중계하고 있다.

    야구 본고장 미국에서는 KBO 리그의 독특한 문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홈런을 친 타자가 방망이를 던지는 배트 플립이 메이저리그(MLB)에서는 금기 사항이지만 KBO 리그에서는 이른바 빠던(빠따 던지기)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2013년 당시 롯데 전준우의 이른바 '설레발 빠던'은 MLB 홈페이지에도 소개됐다. 전준우는 이후 팬들 사이에서 월드 스타로 불리기도 했다.

    먼저 빈 외야석 공간에는 현수막으로 'We’re with you'(우린 함께 있어)라는 문구를 걸었다. 선수단 헬멧에는 ‘stay strong’(힘내자)란 문구를 부착했다.

    선수단 유니폼에는 '모두가 챔피언'이란 문구가 적힌 특별 패치가 부착된다. '2020은 모두가 챔피언입니다'는 메시지 중 일부다. 대한민국, 코로나 의료진, 부산 시민과 팬, 선수단을 포함하는 <모두>와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코로나19에 대비하고 공동체 의식과 팬심과 열정으로 팀 승리를 다짐하는 뜻의 <챔피언>에서 따온 의미라는 설명이다.

    롯데는 선수단은 개막 이전부터 팬 참여로 외야석에서 진행 중인 유니폼 퍼포먼스 '모두가 챔피언'에 동참하고자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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