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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너도 공부 안 하면 저 아저씨처럼 된다"



노동

    [씨리얼]"너도 공부 안 하면 저 아저씨처럼 된다"

    '임계장', '고다자'였던 사람의 이야기

     

    5월 1일 노동절. 여러분에게 노동은 어떤 의미인가요?

    일자리 대부분은 언제 잘릴지 모르는 살얼음판 같은 비정규직과 임시 계약직 자리로 넘쳐 납니다. 정규직이 돼도 불안한 미래로 일의 의미를 찾지 못해 퇴사를 꿈꾸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청년 시절부터 노년까지 버팁니다. 그럼 은퇴를 하면, 노동으로 인한 '고통'이 조금은 나아질까요?

    은퇴 후 시급 노동자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을 만나보았습니다. 공기업에서 38년을 근무하고 퇴직한 뒤, 시급 일터에 몸을 담게 됐다는 사연. 가혹한 노인 노동의 현장을 틈틈이 글로 기록해 책으로 엮어낸 그는, 그럼에도 노동은 '고통'이 아니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로또에 당첨이 되더라도 쭉 존중 받는 노동을 지속하고 싶다는 그가 경험한 현실, 함께 일했던 비정규직 청년들에 관한 이야기를 지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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