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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도 경남 첫 모내기…추석 전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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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여파에도 경남 첫 모내기…추석 전 수확

    창원 진전면 정달마을

    (사진=경남도청 제공)

     

    1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이명리 정달마을에서 경남 첫 모내기가 진행돼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조태웅(69)씨는 이날 논 0.5ha에 모를 심었다.

    이날 심은 벼 품종은 쌀알이 맑고 깨끗하며 밥맛이 좋아 최고품질 쌀로 평가받는 '수광'이다.

    조 씨의 논을 포함해 진전면 조기재배단지 10ha에는 이 품종을 재배하며, 추석 전에 수확해 햅쌀로 판매할 계획이다.

    경남의 모내기는 6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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