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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전투표율 8시 기준 0.87%…20대 총선대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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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전투표율 8시 기준 0.87%…20대 총선대비 상승

    경남 사전투표소 305곳서 일제히 시작
    20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0.51%p 상승

    사전투표(사진=연합뉴스)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경남지역 305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 8시 기준 투표율은 0.87%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지역의 선거인수 282만 3천511명 중 2만 4천427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0.87%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20대 총선 때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대 투표율 0.36%보다 다소 높아진 것이다.

    경남지역 18개 시·군 가운데 하동군이 1.67%로 가장 높았고 남해군 1.50%, 산청군 1.43% 등의 순이다.

    현재 사전투표소에서는 출입구에서 발열체크를 하고 비치된 소독제로 손 소독 후 위생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선관위는 투표하러 오는 유권자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에서는 대화를 자제하며 1m 이상 거리 두기 등 투표사무원의 질서유지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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