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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전투표 실시, 오전 8시 현재 투표율 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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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전투표 실시, 오전 8시 현재 투표율 0.76%

    부산지역 선거인수 295만 8천여명, 현재 2만2천여명 투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 사전투표소에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부산에서도 제21대 총선 사전투표가 관내 205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부산에서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역 내 205곳에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투표율 0.76%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선거인수 295만8290명 가운데 지금까지 2만2380명이 투표에 나서 투표율은 0.76%이다.

    이는 같은시간대 20대 총선 사전투표율 0.28%에 비해 다소 높은 것이다.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0.86%로 전라남도가 1.27%로 가장 높고 대구가 0.64%로 가장 낮다.

    부산지역 16개 구·군 가운데는 중구가 0.97%로 가장 높고, 강서구가 0.65%로 가장 낮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권자들은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거친 뒤 위생장갑을 끼고 투표를 하고 있다.

    4·15 총선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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