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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후 후보, "탈원전정책·공수처 개정·폐지돼야"



강원

    이강후 후보, "탈원전정책·공수처 개정·폐지돼야"

    [선택2020 총선 인터뷰]
    스마트 팜 혁신밸리 조성 제안

    ■ 방송 : 강원CBS<시사포커스 박윤경입니다>(13:30~14:00)
    ■ 제작 : 강민주 PD
    ■ 진행 : 박윤경 ANN
    ■ 정리 :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민희
    ■ 대담 : 이강후 후보 (원주을/미래통합당)
    ■ 녹음 일시 : 2020년 4월 1일
    ■ 방송 일시 : 2020년 4월 9일

    ◇박윤경> 강원CBS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강원 영서지역 지역구에, 각 정당 후보들을 만나봅니다. 오늘 대담에는 원주을에 미래통합당 이강후 후보를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강후> 네, 안녕하세요?

    ◇박윤경> 반갑습니다. 우리 방송을 듣고 유튜브로 보실 유권자분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강후> 반갑습니다. 원주을 미래통합당 후보자 이강후 후보입니다. 4년 전에도 왔었는데 오늘 대표적인 CBS 방송국에서 인터뷰하게 된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3백 50표 차이로 아깝게 낙선한 이강후입니다. 당시 제가 원주 시민 분들께 선택받지 못한 것은, 원주 시민의 뜻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부족함에 있지 않았느냐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것이 제가 눈을 뜬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저는 낙선한 이후에 원주 곳곳을 다니며 원주시민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원주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게 됐습니다. 신림면 황둔에서부터 남부시장까지 수많은 사람을 만나서 그분들의 애환과 고통을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분들의 애환과 고통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원주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는 정책을 개발해서 만들자 하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심지어 새벽시장에 나오는 농업인들, 소상공인들, 주부들, 청년들을 만나면서 원주시민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분들하고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면서 원주 발전에 대한 현실적인 공약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제가 새로 태어났으니까 원주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원주시민분들 앞에 나타난 것입니다. 저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원주시민들께 살아있는 정책, 생활형 공약을 반드시 만들어서 실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원주시민과 끝까지 함께 가겠습니다.

    원주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이강후 후보가 '선택2020 강원CBS 총선 특집대담'에 출연해 경쟁력과 공약 등을 밝혔다.(사진=강민주 PD)

     

    ◇박윤경> 그렇다면 유권자분들께서 왜 이강후 후보를 뽑아야 할까요? 내가 다른 후보들과는 이것이 다르다 하는 강점 있으실까요?

    ◆이강후> 네. 제가 중앙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서 31년 정도 공무원 생활을 했습니다. 끝나고 나서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해서 기업에 대한 것도 배웠고 국회에서 의정활동 4년을 했지 않았습니까? 4년 활동하면서 입법과정과 새로운 법안도 제의했고 많은 시민과 국민을 만나서 소통도 했습니다.

    특히 산자부가 무역, 중소기업, 산업, 에너지 분야를 하거든요? 그 관련된 분야가 원주시에도 매우 많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다른 사람보다 산업, 무역, 에너지 분야를 잘 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원주시가 재정자립도가 20% 내외 정도거든요? 80%를 중앙정부로부터 가지고 와야 하잖아요.제가 중앙부처에 있을 때, 산하기관이라던가 지방단체라든가에 예산을 많이 줘봤거든요. 수천억을 준적도 있으므로,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따오는 방법도 가장 잘 안단 말이죠. 그런 면에서 다른 후보들과 압도적으로 차이가 있고, 많은 분이 '역대 국회의원 중에서 이강후 후보처럼 지방에 많은 일을 한 사람은 없다'는 말을 많이 해주세요. 그거는 제 생각에 제가 중앙부처 출신이어서 예산을 따오는 비법을 알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더하여 제 자랑하긴 조금 그렇습니다만 행정고시 출신이다 보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앙부처에서 실질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행정고시 출신인 사무관부터 과장, 국장, 차관보 등 있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됐을 때, 행정부에 있는 중앙부처 사람들은 저를 압니다. 산자부에 있다가 국장하다가 석탄공사사장하다가 국회의원을 한 사람이라고 저를 안단 말이죠. 예를 들어서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을 들잖아요. 그러면 예비타당성 조사라는 게 있어서 비용 대 실적이 1대1이 돼야 하는데 그게 안 돼요. 그러면 제가 그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기재부라든가 국토부에 알아보고 일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저한테는 그게 굉장히 좋았고 또 예산 같은 게 잘 안 풀릴 때는 전화도 하고, 설득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해서 따온 게 꽤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다른 어느 후보들보다 확실한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윤경> 아까 인사 말씀에서 현실적 공약, 생활형 공약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후보님께서는 이번 총선에서 어떤 공약을 가지고 계시고 앞으로의 의정계획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강후> 요새 제가 많은 원주지역을 다녀봤는데 경기가 너무 침체돼 많은 영세상인이라든가, 중소기업이 문을 닫고 있어요. 그게 너무 안타까워서 대표공약으로는 '원주 경제를 살리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혁신도시를 활성화하고 또 청년, 여성의 창업을 정부에서 지원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원주시민들이 일자리를 만들고 또 원주를 발전시킬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또 경제를 살리는 데 중요한 게 뭐냐면 물류 같은 걸 많이 만들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동원주 IC를 새로 설치하고 또는 여주-원주수도권전철이 단선이 됐는데 이를 복선으로 한다든가 또는 신림에서 판부가는 굉장히 험한 2차선을 4차선으로 빨리 만들어야 하고 또 소천면 42호 국도도 빨리 완공시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혁신도시가 활성화 안 된 여러 가지 요건이 있는데 정주여건이나 교육여건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남자 일반계 고등학교가 없어요. 그래서 그걸 설치하는 방법이 있고 또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리고 혁신도시에 원주지역 대학생이나 고등학생이 취업하게 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의 현행 간이과세 기준이 (연)4천 8백만 원이에요. 이를 가지고 우리 미래통합당이 1억4천만으로 늘리게 되면 웬만하게 음식점 하는 사람들은 세금을 간이과세로 해서 저율의 세금을 내게 되겠죠?

    또 하나가 먹거리 산업을 새로 육성해야 합니다. 기술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제가 특별히 가지고 있는 것은 원주에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자입니다. 더불어 스마트 팜을 가지고 혁신 밸리를 만들고자 생각 중입니다. 이 두 개가 새로운 공약인데요. 잘 아시다시피 바이오산업은 의료, 헬스, 건강식품도 있지만 의약 같은 데 당뇨, 혈압, 치매 같은 약을 개발할 수 있거든요? 그런 약을 개발하면 세계적인 기업이 하나 원주에 들어오면 원주를 다 육성할 수있는 계기가 됩니다. 외국 같은 곳을 보면 좋은 의약품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생산해내는 도시는 그 제약회사가 먹여 살린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팜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은 ICT 기술을 통해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건데 이게 되면 자동화가 되고 또 온도, 습도, 빛을 통해서 하게 되므로 인건비가 적게 듭니다. 제품이 서울에 있는 수요자들과의 직거래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방안도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열심히 해서 원주를 바이오, 스마트 팜 도시로 만들 생각이 있습니다.

    ◇박윤경> 네, 지금 여러 가지 공약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당선을 위한 필승전략, 1분의 시간 드리겠습니다.

    ◆이강후> 당선을 위한 필승전략은 시민들에게 '저 사람은 원주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일할 사람이다, 할 만한 사람이다'라는 능력과 전문성을 보여줘야겠고요. 국회의원의 능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일하려는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그것을 확실하게 시민 분들께 보여드렸습니다. 그래서 '이강후는 열심히 일했고, 지역 사업도 열심히 챙겼고, 지역의 많은 SOC 사업도 했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주-원주수도권전철도 있지만 신림 가는 국도 5호선, 소천면에 국도 42호선, 장애인특수학교, 매지리 수변공원을 만들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과거의 국회의원보다 많은 SOC 사업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윤경> 알겠습니다.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지양하자는 의미에서 여쭙겠습니다. 상대 후보들의 장점 어떻게 보고 계세요?

    ◆이강후> 지난번 토론회 때 보니까 상대 후보가 변호사라서 그런지 말을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놀랐습니다. 그런데 사실 옛날에 국회에서 30~40년 전에 말꾼하고 일꾼을 따졌어요.말하는 것과 일하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말꾼은 별로 안 좋아하고 일꾼을 좋아합니다. 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나는 일꾼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송기헌 후보님이 법사위 간사로서 일도 많이 했다는 것을 알지만 잘 아시다시피 공수처법이라든가, 연동형 비례대표 등 없어야 할 법이 생겨났기 때문에 아쉽게 생각합니다.

    ◇박윤경> 네, 장점보다는 조금 안타까운 부분을 많이 언급해주셨어요.

    ◆이강후> 제가 너그럽지 못해서 그런 거 같아요.

    ◇박윤경> 혹시 총선에 당선이 될 경우에 원하는 상임위가 있으신가요?

    ◆이강후> 제가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인데 국회에 와보니까 담당하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겉도는 거예요. 제가 국회 가서 한 게 뭐냐면 한미 자유무역협정, 서로 관세를 낮춰서 무역장벽을 줄이자는 거였거든요. 이거에 대해 민주당이 반대를 많이 했지만 이를 통과시킨 적이 있습니다. 또, 산자부에 가면 에너지 문제도 많고, 중소기업도 있으므로 중소기업벤처산업부가 있어요. 그것도 담당하니까 저는 산업통상, 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가고 싶습니다.

    원주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이강후 후보가 '선택2020 강원CBS 총선 특집대담'에 출연해 경쟁력과 공약 등을 밝혔다.(사진=강민주 PD)

     

    ◇박윤경> 이번에는 개별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님에게 궁금한 사항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를 해봤고요. 이 중의 하나를 뽑아 말씀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하나 뽑아주실까요?

    ◆이강후> 보통 가운데를 뽑는데 가운데가 어려운 질문 같아요. '의정평가'네요.

    ◇박윤경> 아, '의정평가' 키워드를 뽑아주셨습니다. 이제 제가 키워드에 맞는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강후 후보의 의정활동 4년과 송기헌 후보의 의정활동 4년을 비교해서 평가를 해보신다면 어떤 평가가 가능하실까요?

    ◆이강후> 원주시민들이 느끼고 있을 겁니다. 이강후를 시켜놨더니 여주-원주수도권전철, 신림가는 국도 5호선, 소천면 가는 국도 42호선, 매지리 수변공원, 원주 의료원 장례식장 확장 그런 사업이나 혁신도시나 공기업들이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혁신도시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에 지역인재를 특별히 채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만들어 놓았듯이 저는 눈에 보이는 사업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송기헌 후보는 눈에 보이는 사업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다 시작해놔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또 기업도시가 어려웠을 때, 산자부에서 기업도시로 오는 공기업에 대해 예산지원을 해서 잘 아실 텐데 네오플램이라는 회사가 있어요. 전부 산자부에서 자금을 받아 공장을 지은 겁니다. 땅값의 45%를 지원받았어요. 눈에 보이는 사업은 제가 많이 했는데, 송기헌 후보는 법안 같은 거를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법사위 간사라는 게 엄청나게 바빠요. 모든 곳에서 오는 법을 다 검토해야 하거든요. 거기에 몰입하게 되면 다른 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난 2년 동안은 솔직하게 말해서 그 분이 많은 사업을 했다고 말을 하시는데 그거는 아닌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바쁘니까요.

    반면에 저는 많은 일을 했다고 봅니다. 제가 다시 국회의원이 된다면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2선 의원으로서 원주발전에 필요한 많은 예산과 사업을 따올 수 있으리라 봅니다. 원주시민들이 잘 아실 텐데 '지난번에 이강후를 뽑았으면 원주에 그 국도 있는 대체 우회도로도 만들었을 거고, 원주에서 횡성 가는 국도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했을 것이고, 문막에서 원주까지 오는 4차선 도로도 6차선으로 시동을 걸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을 거라 봅니다. 제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국회의원이 되면 마지막 열정을 다 바쳐서 원주와 원주시민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박윤경> 지금 시간이 1분 정도 더 남았는데요.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실까요? 아니면 제가 추가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이강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지난 4년 동안 원주가 얼마나 바뀌었습니까? 원주가 더 살기 좋아졌습니까?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아닙니다. 많은 사람도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송기헌 후보와 이강후 후보의 의정활동을 비교해봤습니까? 자료를 보면 금방 명명백백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제가 19대 국회의원 때, 원주를 위해서 4조 5천 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더 많은 사업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역시 이강후를 뽑았더니 일을 참 잘하는구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온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원주 시민 여러분, 4월 15일 날 저 이강후를 뽑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박윤경> 사실 제가 답변을 위한 마지막 시간을 따로 드리려고 했었는데 그 답변을 지금 하셔서 혹시 지난 총선에서 아쉽게 3백 여 표 차로 낙선하셨는데 지금 다니시면서 원주시민들의 표심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이강후> 지난번에 현 정부가 2년 반 만에 경제를 폭망 수준으로 만들어 놓아서 분노가 하늘을 찔렀어요. 제가 신림면 황둔찐빵마을에서부터 시작해서 남부시장까지 모든 가게를 6개월 동안 돌며 상인 분들을 만나 얘기를 나누니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문정권 얼마나 남았느냐'라고 물어보셔서 제가 2년 8개월 남았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2년 8개월을 어떻게 기다리냐' 하셨어요. 그런데 코로나19가 오면서 경제 실정이 많이 가려져 버렸어요. 그리고 정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가구에 돈을 지원해주고 하다 보니까 많이 희석된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원주시민 모두 경제를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가 아시다시피 외교,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하고 관계가 원만치 못했잖아요? 너무 친중적으로 가고, 북한에 대해서는 마음에 빚을 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잘못한 사람처럼 대통령이 됐음에도 온갖 모욕을 줘도 아무 말 안 하는 거예요. 방사포를 쏴도 가만히 있고 문제가 있는데 그게 좀 아쉽고요. 아무쪼록 현 정부가 남은 기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국회의원이 되면 지난 정부에 있었던 잘못된 정책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 탈원전이라든가 하는 것들이요. 그거는 있어서는 안 되는 법이거든요. 공수처도 그렇고요. 연동형 비례대표제도요. 이는 반드시 개정 내지 폐지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윤경> 네, 고맙습니다. 끝까지 공정한 경쟁 부탁합니다. 지금까지 원주을에 미래통합당 이강후 후보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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