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아주대 외과교수가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인연을 맺은 여야 해군 출신 후보를 동영상으로 응원했다.
미래통합당 최윤희 경기 오산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경남 창원시진해구 후보는 각각 지난 2일과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 교수가 보내온 지지 영상을 공개했다. 두 후보 모두 해군참모총장 출신이다.
이 교수는 아주대병원 측과의 갈등으로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을 사직한 후 이 대학 외과교수만 맡고 있다.
황기철 창원시진해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