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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판국에 술 먹고 운전대 잡은 전주시의원



전북

    코로나19 판국에 술 먹고 운전대 잡은 전주시의원

    경찰로고. (사진=자료사진)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 현직 전주시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전주시의회 A의원이 불구속 입건됐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의원은 지난 5일 오후 11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당시 A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의원을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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