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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교단협의회 "독소조항 제거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광주

    광주기독교단협의회 "독소조항 제거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제21대 광주 국회의원 후보 초청 간담회 및 협약식

    (사진=광주CBS 한세민VJ)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리종기 목사·이하 광교협)와 광주기독교단체장들은 2일 광교협 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후보 초청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광교협은 이날 '독소조항(동성애, 동성혼, 젠더)을 제거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협약식을 더불어민주당과 민생당, 무소속 등 국회의원 후보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민생당에서는 박주선, 장병완, 김동철, 천정배, 김명진, 노승일 후보가, 무소속은 김경진, 김성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병훈 후보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 및 협약식에 참석한 후보 가운데 민생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제21대 국회에 진출하면, 기독교계와의 협약내용을 준수하겠다고 다짐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사진=광주CBS 한세민VJ)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병훈 후보가 참석해 "광교협에서 제시한 협약사항을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광교협 대표회장과 광주기독단체장들은 "크리스천 정치인들이 하나님 나라 확장과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활동에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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