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통합당 충북도당 제공)
미래통합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는 30일 베이비시터 등록제 도입 등 4.15총선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충북지역 여성 공약으로 청주시 흥덕구에 '새로맘스퀘어(플리마켓) 건립해 경력단절 여성 예방 사업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또 민간 베이비시터 등록제와 긴급 유급돌봄 휴가제 도입, 아동 성범죄를 막기 위한 '조두순 방지법' 마련,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처벌 경감 규정 폐지, 난임시술비 전액 지원,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교통비 지원, 반려인.반려동물 지원 확대 등도 담았다.
도당 관계자는 "이번 총선에 약속을 키지는 정치와 책임있는 승리를 통해 충북도민과 여성이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