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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수상 美 인기 가수 조 디피, 코로나19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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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미'수상 美 인기 가수 조 디피, 코로나19로 사망

    미국의 인기 컨트리 가수 조 디피(Joe Diffie)가 지난 29일(현지 시간)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사진=조 디피 페이스북)

     

    미국의 인기 컨트리 가수 조 디피(Joe Diffie)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조 디피는 지난 29일(현지 시간)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인해 6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조 디피 측은 공식 SNS에 이를 알리며 "그의 가족은 지금 사생활 보호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하며 "바짝 경계하며 신중하고 조심하라"고 팬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그는 1990년대 미국 내 컨트리 음악 인기 바람의 선두권 주자로 5곡을 빌보드 '핫 컨트리 송스 차트' 1위에 올려놨다. '홈', '서드 록 프롬 더 선',' 픽업 맨', '비거 댄 더 비틀스' 등의 히트곡이 있다. '세임 올드 트레인'이라는 곡으로 그래미 '최우수 컨트리 컬래버레이션 보컬' 부문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인기 범죄수사 드라마 '로앤오더' 등에 출연한 배우 마크 블럼 도 코로나19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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