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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 복면가왕 출연 소감 "의미 있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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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소녀 츄, 복면가왕 출연 소감 "의미 있는 경험"

    29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달의 소녀 츄 (사진='복면가왕' 캡처)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MBC 예능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츄는 29일 이달의 소녀 인스타그램에 복면을 쓴 모습, 벗은 모습 사진과 함께 짤막한 글을 올렸다. 츄는 "여러분, 츄예용. 깜짝 놀랐죠?! 따뜻해진 날씨와 활짝 핀 꽃들처럼 벌써 봄이 왔네요! 오빛분들께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봄소녀'로 인사드리게 됐어요!"라고 썼다. 오빛은 이달의 소녀 팬을 부르는 말이다.

    츄는 "무엇보다 많은 분들께 저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아쉬움도 있는 무대였지만 정말 의미 있는 경험이었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한 걸음을 내딛게 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고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는 봄소녀 '츄'가 될게요. 오빛들 사랑해요. 마스크 꼭 쓰구 다니구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맺었다.

    츄는 이날 MBC '복면가왕'에 봄소녀로 출연해 2라운드에서 일기예보의 '그대만 있다면'을 불렀다. 하지만 엠씨더맥스의 '사랑을 외치다'를 부른 반달프린스에 져 복면을 벗게 됐다.

    이달의 소녀는 올해 2월 새 미니앨범 '해시'([#])를 발표하고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다.

    (사진=이달의 소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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