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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청일전자 미쓰리' 김형묵, FA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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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사제'·'청일전자 미쓰리' 김형묵, FA 나왔다

    배우 김형묵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배우 김형묵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FA 시장에 나왔다.

    김형묵은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 현재 다수의 소속사로부터 러브콜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묵은 27일 CBS노컷뉴스에 "차기 소속사를 신중히 보고 있다"며 "조만간 드라마와 영화를 하게 될 것 같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형묵은 지난 1999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서 굵직한 배역들을 소화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는 베테랑 연기자다. 그는 지난 2009년 '자명고'로 TV 드라마에 얼굴을 알린 뒤 2017년 '귓속말'을 통해 본격적으로 안방극장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조작', '리턴', '플레이어', '왕이 된 남자', '열혈사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청일전자 미쓰리'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국가부도의 날', '증인', '타짜: 원 아이드 잭',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스크린에서도 다양한 연기 활동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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