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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로봇랜드 체험관 컨텐츠 대폭 업그레이드 처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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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로봇랜드 체험관 컨텐츠 대폭 업그레이드 처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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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로봇랜드 전경. (사진=자료사진)
    창원시가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체험 전시관 컨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기존 전시형 콘텐츠에서 탈피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컨텐츠를 구축해 테마파크 전시관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구상이다.

    로봇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 테마파크로 지난해 9월 개장한 마산로봇랜드는 최신 유행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시는 전국 5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컨텐츠 강화 공모를 시행해 증강·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과 로봇이 융합된 체험형 컨텐츠를 제공하는 업체 4곳을 선정했다.

    전국 공모를 통해 엄선된 4종의 컨텐츠는 올해 연말 안에 완공돼 로봇랜드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컨텐츠는 나만의 로봇과 함께 퀘스트 해결(㈜에이로봇), 로봇의 화려한 변신 퍼포먼스(㈜고영로보틱스), 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탑승 로봇(㈜크리스피), 에어하키 로봇과 대결 할 수 있는 로봇 바리스타 카페 라운지(㈜클로봇, 에일리언로봇)이다.

    해당 콘텐츠는 로봇랜드 내 제조·항공우주·해양 로봇관, 로봇 사피언스관 등 전시관에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국비 등 총사업비 20여억원이 투입됐고, 향후 3년간 지속해서 최신 콘텐츠를 구축한다.

    경남로봇랜드재단 관계자는 "로봇이라는 최첨단 아이템을 테마로 삼은 만큼 이번 콘텐츠 업그레이드는 로봇랜드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추후 로봇 R&D센터와 연계해 꾸준히 변화·발전하는 로봇랜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로봇랜드는 대출 상환금 채무불이행에 따른 실시협약 해지 사태로 2단계 사업(호텔·콘도·펜션)이 중단 위기에 놓였다.

    게다가 민간사업자가 운영 중단을 통보하면서 테마파크는 비상 운영에 돌입했다. 흥행 실패가 가장 큰 원인으로 매달 4억 원 가량 적자가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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