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오후 종로구 가회동 한옥마을에서 전통한옥 규제 관련 공약 발표에 앞서 마이크를 벗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서울 종로 한옥마을 주민들의 경제적 불이익 보전을 위한 '한옥 직불금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종로구 내 한옥마을 지원 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가회동 전통 한옥마을 방문 일정에서 황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듯, 짧은 발언 후 바로 한옥마을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