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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결혼은 싫은데 혼자도 싫다…어떻게 해야 할까?



인권/복지

    [씨리얼] 결혼은 싫은데 혼자도 싫다…어떻게 해야 할까?

    "누군가를 돌보고자 하는 마음을 제도가 방해해선 안되잖아요"

     

    힘겹게 결혼하느니, 그냥 마음 맞는 사람과 평생 같이 살 수는 없을까? 결혼을 안 하기로 마음 먹으면, 늙어서 나는 누가 돌봐줄까? 내 집 마련은 나 혼자 할 수 있을까? 아니 다 떠나서, '외로움'이란 감정은 그저 개인의 문제인 걸까?

    고독은 어쩌면 사회와 제도의 문제일 수 있다. 이 생각으로 '생활동반자법안'을 만든 황두영 작가를 만났습니다. "함께 사는 즐거움을 회복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황 작가는 국회의원 보좌진 출신입니다. 생활동반자법은 그때부터 구상한 법안이라고 해요.

    생활동반자법으로 어떤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 혼자 아니면 결혼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 이상의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을까요?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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