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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걸려온 전화...대구 시민들의 실제 일상은?



사건/사고

    대구에서 걸려온 전화...대구 시민들의 실제 일상은?

    코로나19 이후 바뀐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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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코로나19의 확산 추이가 다소 정체되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듯, 더 이상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2월 17일,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후 코로나19의 중심지가 되어버린 대구. 언론과 SNS에서는 대구를 향한 수많은 이야기를 쏟아냈습니다. 물론 좋은 이야기만 오갔던 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한 다리 건너 한 명씩' 확진자가 있을지라도, 대구 시민들은 이런 말을 전하더라고요. "그래도 살아가야 하잖아요."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부터 대구에서 지냈던 7명의 대구 시민들과 전화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대구 시민들은 실제로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요? 익숙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바뀐다면 어떨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내고 나면, 돌아가야죠" 라고 말하며 차분히 일상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이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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