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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차 경선결과 발표…신경민·심재권 첫 현역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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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민주 1차 경선결과 발표…신경민·심재권 첫 현역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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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대학 선배 신경민 제치고 20년만에 본선행
    당 대변인 이해식, 현역 심재권에 승리
    현역 중 김한정·설훈·이상헌·오영훈·김종민·어이구·이후삼·안호영은 승리
    대구에선 달서을 허소·달성군 박형룡 본선 진출
    부산 서구동구 이재강, 경남 진주갑 정영훈·창원마산합포 박남현도 본선행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 윤창원기자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에서 신경민 의원과 심재권 의원이 현역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민주당 최운열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26일 오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15개 지역구의 1회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대 사회학과 선후배 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 영등포을은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후배 김민석 전 민주연구원장이 선배인 현역 신경민 의원을 제치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 전 원장은 결과 발표 후 입장문을 통해 "험한 세상공부를 마치고 온 아들에게 첫 창문을 열어주신 영등포의 시민과 당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고통과 함께 하고 국민과 함께 문제를 풀어 희망을 만들어간다는 각오로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구 현역인 심재권 의원과 현역 당 대변인인 이해식 대변인 간 승부가 펼쳐진 서울 강동을에서는 이 대변인이 심 의원을 물리쳤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현역 의원이 승리를 거뒀다.

    경기 남양주을에서는 김한정 의원이 청와대 인사비서관 출신인 김봉준 후보를, 경기 부천 원미을에서는 설훈 의원이 역시 서진웅 전 경기도의원과 서헌성 전 청와대 행정관을 각각 꺾고 현역의 자존심을 지켰다.

    울산 북구에서는 이상헌 의원이 이경훈 전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을, 제주 제주시을에서는 오영훈 의원이 정치 신인인 부승찬 연세대 겸임교수를 각각 제압했다.

    충청·호남에서도 현역의 강세는 이어졌다.

    논산·계룡·금산에서는 김종민 의원이 양승숙 예비역 준장을, 당진에서는 어기구 의원이 한광희 민족문제연구소 당진시지회장을 각각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충북 제천·단양에서는 이후삼 의원이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을,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에서는 안호영 의원이 유희태 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각각 제쳤다.


    영남에서는 비현역간 맞대결이 펼쳐졌다.

    대구 달서을에서는 허소 전 청와대 행정관이 김위홍 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위 자문위원에, 대구 달성군에서는 박형룡 전 달성군지역위원장이 전유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에 각각 앞섰다.

    부산 서구동구에서는 이재강 전 주택도시보증공사 상근감사가 홍기열 전 동구 도시재생정책개발위원장을 물리쳤다.

    경남 진주갑에서는 정영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가 갈상돈 전 진주시장 후보, 김헌규 전 민주당 진주갑 지역위원장을 제치고 후보직을 거머쥐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에서는 박남현 전 청와대 행정관이 박종호 전 민주당 경남도당 국민주권선대위 법률특보와 이현규 전 창원시 제2부시장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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