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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코로나19 관련 서신동 어린이집 휴원 명령



전북

    전주시, 코로나19 관련 서신동 어린이집 휴원 명령

    수영장 도서관 경로당도 임시 휴관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손세정제(사진=도상진 기자)

     

    전북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주시가 서신동 지역 어린이집 휴원 등의 조치에 나섰다.

    전주시는 20일 코로나19 확진환자인 28살 A씨의 직장이 있는 서신동 건물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인근 39개 어린이집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휴원 할 것을 명령했다.

    전주시는 또 덕진수영장과 완산수영장, 서신도서관에 대한 임시휴관을 결정했으며 서신동 경로당도 임시로 문을 닫기로 했다.

    전주시는 또 A씨의 동선이 확인되면 동선상에 놓은 시설에 대해서 추가적인 휴장 등의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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