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韓영화 예매율 1위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韓영화 예매율 1위

    (사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이 19일 개봉을 앞두고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예매율 14.4%로 한국 영화 가운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영화 예매율에서는 1위를 기록한 외화 '1917'(감독 샘 멘데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박지환, 김준한, 허동원 등이 출연한다.

    또한 영화는 개봉 전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수상에 이어 제34회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제42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제22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제1회 사우디 홍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홍콩, 일본, 태국 등 아시아뿐 아니라 미주와 프랑스 지역 등 총 80개국에 선판매됐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