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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국·공립 특수학교 임용고시 69명 최종합격



대전

    나사렛대 국·공립 특수학교 임용고시 69명 최종합격

    특수교육과 31명 등 배출..지난해에도 109명 합격

    나사렛대 국제관 전경. (사진=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2020학년도 국·공립 특수교사 임용고시'에서 69명의 최종합격생을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나사렛대에 따르면 전국 시·도교육청별로 실시한 2020년도 국공립학교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나사렛대는 유아특수교육과 22명, 특수교육과 31명, 중등특수교육과 14명, 아동학과와 인간재활학과가 각각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들 합격자는 교원 연수 등 절차를 이수하고 오는 3월 정규 교사로 발령 받아 일선 학교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특수교육학부와 아동학과, 인간재활학과는 특수학교와 연계한 실습과 현장학습, 교수들의 체계적인 1대 1 눈높이 지도 등을 통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며 "이밖에 임용고사실 운영과 스터디그룹 결성 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첫 특수교사 합격자를 배출한 나사렛대는 2018년 74명, 2019년 109명 등 매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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