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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유령'이 전하는 특별한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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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설 명절 맞아 '유령'이 전하는 특별한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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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부산 공연, 종연까지 3주 남겨

    (사진=에스앤코 제공)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역 배우 3인이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하며 한국 관객들에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현재 부산에서 공연 중인 이들은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들에 감사의 의미를 새해 인사에 담았다.

    '유령' 역의 조나단 록스머스(Jonathan Roxmouth)는 장색 도포에 은장식의 흑립(갓)을 쓰고 가슴에는 두 마리의 용이 그려진 은자수 말기띠를 둘러 유령의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크리스틴' 역의 클레어 라이언(Claire Lyon)은 하얀색의 궁중 한복에 봉황 첩지와 금, 은, 칠보 등 전통 재료들로 만들어진 11개의 비녀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라울' 역의 맷 레이시(Matt Leisy)는 유령과 대비해 반비 쾌자와 머리 장식 상투관으로 귀족의 캐릭터를 드러냈다.

    정식으로 한복을 입은 것이 처음인 세 배우는 한복을 입는 내내 의미와 디자인에 대해 물어봤다.

    이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장신구를 모두 손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 "아름다운 전통 의상 한복을 입으니 진정한 한국인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로 7년 만에 내한해 지난 12월 첫 도시 부산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2월 9일 종연까지 단 3주간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후 3월에는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이 예정돼 있다.

    작품은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숨어사는 유령과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라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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