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충청북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교통편 확충 등 설 종합대책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서울 등 6개 노선 고속버스와 11개 노선 시외버스 운행을 대폭 늘리고 교통 불편상황을 최소화 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32개 중점관리품목을 선정해 성수품 가격 인상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비상진료체계도 유지한다.
도내 소방관서도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