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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벌써 5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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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벌써 5만 넘겼다

    개봉 7일째 5만 관객을 넘긴 외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사진=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은 외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감독 셀린 샴마)이 5만 관객을 돌파했다.

    수입사 그린나래미디어㈜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지표를 인용,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오늘(22일) 오전 11시 누적 관객수 5만 11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개봉한 지 7일 만이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개봉 첫날 72개 스크린에서 154회 상영했으나, 주요 상영관 매진 행렬 등 관객들의 호응에 스크린수와 상영회차가 늘었다. 개봉 이틀째인 17일에는 스크린수 96개-상영횟수 194회, 18일에는 스크린수 115개-상영횟수 228회, 19일에는 스크린수 118개-상영횟수 234회, 20일에는 스크린수 114개-상영횟수 254회, 21일에는 스크린수 120개-상영횟수 266회였다. 관객들의 입소문 덕분에 개봉 첫날보다 더 많은 스크린수와 상영횟수를 가져가게 된 셈이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마리안느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작품이다. 아델 아에넬, 노에미 메랑, 루아나 바야미, 발레리아 골리노 등이 출연한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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