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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올해도 부동산 열기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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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올해도 부동산 열기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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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기획⑤]

    대구CBS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올 한해 주요 지역 현안을 짚어보는 신년 기획 보도를 마련했다.

    다섯 번째 순서로 대구지역의 부동산 전망을 알아본다.

    자료사진
    대구지역에서는 2019년 역대 최다로 총 46개 단지 26,970세대가 공급돼 2년 연속 2만여 세대 이상 공급해 호황을 이어갔다.

    2019년 공급물량 중 도심 재건축·재개발·지역주택조합 물량이 약 44%로 다수를 차지했고, 평균분양가는 3.3㎡당 1,500만원을 초과해 전년대비 18.59% 상승해 2015년 이후 최고증가율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총 공급 가능세대가 2만 8천 8천여세대로, 이 중 과연 3년 연속 2만세대를 넘길 수 있느냐?가 관심사다.

    대구지역 부동산분양 전문업체들은 "조합원 이주와 명도 등의 변수가 재건축·재개발 특성상 2만세대를 넘기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2020년 입주물량은 작년에 비해늘었지만 연평균 입주물량인 13,000세대를 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공급물량보다는 입주물량이 더 크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2020년 경제전망에서 부동산시장은 신규분양 단지와 재건축 단지 등 투자기대심리가 높은 부문에 유동성이 집중되고 실수요자의 관망세로 전셋값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대경연은 또, 기존주택과 비선호 지역 중소형 중심의 주택가격이 하향 조정되고 기존주택 거래량은 감소하지만, 주택가격의 급격한 하락세는 없을 것으로 파악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20년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0.1%, 전세는 1%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두석 에드메이져 대표는 "2020년 주택시장은 실제 시장에 분양될 공급물량에 따라서 유동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모든 분양이 무조건 잘되는 활황에서 벗어나 입지와 분양가 등에 따라서 분양승패가 좌우되는 분양양극화가 심화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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