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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걸프 영공 비행 금지" 이란 반격 의지



미국/중남미

    美정부 "걸프 영공 비행 금지" 이란 반격 의지

    (사진=EPA/연합뉴스)

     

    미국 정부 조직인 연방항공청(FAA)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 이후 걸프지역을 대상으로 비행 제한 경보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자지라는 8일(현지시간) FAA가 걸프 지역 영공을 대상으로 "오산 또는 오식별 가능성"을 들어 긴급 비행 제한 조치를 발령했다고 전했다.

    오산(miscalculation)은 이란 또는 미군의 미사일 또는 로켓 공격시 발사 오류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식별(mis-identification)은 비행 물체가 적의 무기인지, 민간 항공인지에 대한 오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느 것이든 미군이 이란의 공격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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