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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비상' 김승대 이어 김문환도 부상



축구

    '벤투호 비상' 김승대 이어 김문환도 부상

    김문환.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벤투호에 또 다시 부상자가 생겼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김문환(부산)이 훈련 도중 왼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겼고, 검사 결과 왼쪽 허벅지 내전근 부분 파열로 4주 안정가료가 필요하기에 소집 해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이은 부상 소식이다.

    지난 11일 홍콩전에서 김승대(전북)가 부상을 당했다. 김승대는 오른 갈비뼈 미세 골절 및 폐 타박상으로 소집 해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23명을 소집했다. 하지만 김승대에 이어 김문환까지 부상으로 대표팀을 떠나면서 대표팀 운용에 난항을 겪게 됐다. 21명으로 남은 2경기를 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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