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가 12일(현지시간) 생방송되는 미국 ABC 채널의 아침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 라이언'(LIVE! with Kelly & Ryan)에 출연한다.
해당 프로그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몬스타엑스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라이브! 위드 켈리 & 라이언'은 할리우드 배우 켈리 리파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의 MC로 유명한 라이언 시크레스트가 진행하는 토크쇼다. 1983년부터 방송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는 그간 스칼렛 요한슨, 셀레나 고메즈, 빅토리아 베컴, 킴 카다시안, 제이크 질렌할 등 유명 스타들이 출연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NBC '엘렌쇼', ABC '굿모닝 아메리카', '지미 키멜 라이브' 등에 잇달아 출연해 미국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는 '라이브! 위드 켈리 & 라이언'에 출연해 다채로운 색깔과 퍼포먼스를 담은 음악 무대를 선보이고 미국 '징글볼' 투어를 비롯한 활동 관련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