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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양성평등 미디어상' 보도·방송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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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양성평등 미디어상' 보도·방송부문 최우수상 수상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일상의 공포 '디지털 성범죄'> 보도부문 최우수상
    CBS 박선영 PD <말하는 몸 '내가 쓰는 헝거'> 방송부문 최우수상

    '양성평등 미디어상' 최우수상 수상하는 CBS 박선영 PD(사진 왼쪽)와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CBS가 '양성평등 미디어상'에서 보도부문과 방송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5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21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에서 <일상의 공포="" '디지털="" 성범죄'="">(총 6편)를 기획보도한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와 <말하는 몸="" '내가="" 쓰는="" 헝거'="">를 제작한 CBS 박선영 PD에게 각각 보도와 방송부문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여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최영주 기자의 <일상의 공포=""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데이터 저널리즘 수준으로 상세한 통계를 제시하고 외국 사례를 포함시키는 등 세분화된 6부작이 돋보였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또 박선영 PD의 <말하는 몸="" '내가="" 쓰는="" 헝거'="">에 대해서는, "이용수 할머니의 감동적 서사와 현대무용 영상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양성평등 미디어상'은 성차별 개선 및 일·생활 균형 실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성폭력 방지 및 인권보호 등 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방송·보도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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