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컨벤션뷰로 제공)
경남컨벤션뷰로는 서울에서 '2019 경남 MICE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에서 만나는 경남'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7일 열린 설명회에는 국내외 주요 학·협회 관계자 100여 명 참가해 경남 MICE 개최 여건과 지원사항 등 행사 개최에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챙겼다.
경남의 대표 전문회의시설 창원컨벤션센터를 비롯해 그랜드머큐어 호텔,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동원로얄컨트리클럽&리조트, 소노캄 거제, 경남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가 참가해 경남의 우수한 MICE 개최지를 알렸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6월 인천에서 해외 인센티브 유치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과 9월 진주와 창원에서 경상권 학·협회 활동 교수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총 4번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남컨벤션뷰로 관계자는 "경남이 숙박시설, KTX 증편 등 MICE 개최 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