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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 포격사건 벌어진 11월 23일에 맞춰 해안포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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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북, 연평도 포격사건 벌어진 11월 23일에 맞춰 해안포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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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북 사격 사실 파악했지만 북한 보도 전까지 함구
    최현수 대변인 "분석 중에 북한매체 보도 나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부전선에 위치한 창린도 방어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이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 연합뉴스 제공)
    군 당국은 지난 23일 오전에 북한이 해안포사격을 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11월 23일은 2010년에 북한이 연평도에 170여발의 포탄을 발사하고 우리 군이 대응사격을 한 이른바 연평도 포격사건이 벌어진 날이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해안포사격 시점에 대해 ".저희가 파악한 것은 11월 23일 오전 중"이라며 "저희가 분석하는 와중에 북한중앙매체의 발표가 있었고, 그걸 저희가 확인한 다음에 즉각적으로 유감 표명을 했고 또 항의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군이 북한의 해안포사격을 알고 분석하는 중에 북한이 매체를 통해 사실을 발표해 이를 확인하고 항의했다는 것이다.

    최 대변인은 북한이 연평도 포격전이 일어난 날 해안포사격을 한 사실을 바로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함구보다도 저희가 그런 것을 말씀드릴 때는 시기를 보고 말씀드린다"며 "북한의 동향에 대해서는 파악을 하고 있었고, 그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 분석 중이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군이 해안포사격 사실을 알고서도 북한의 보도 전까지 이를 공개하지 않아 일각에서 은폐의혹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며 "저희가 파악한 것은 11월 23일 오전이었고 이것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분석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분석의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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