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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경주지역과 '공감·소통' 힘 쏟는다



포항

    한수원, 경주지역과 '공감·소통' 힘 쏟는다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한수원 관계자들이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해 성공개최 지원을 다짐했다(사진=한수원 제공)

     

    한수원이 본사가 위치한 경주지역과의 소통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18일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경주 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경주 엑스포공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이어 지역과 문화를 연계한 감성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재훈 사장은 앞서 경주지역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9차례나 직접 참여하며 소통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지난 12일에는 워킹맘-워킹대디를 위한 '공감 시네마' 행사를 개최하는 등 차별화된 감성소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원 공감대 형성에 매진하고 있다.

    정재훈 사장은 "한수원은 경주의 대표 기업인 만큼 지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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