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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2' 제작진, 개봉 맞아 한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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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왕국 2' 제작진, 개봉 맞아 한국 찾는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월트 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감독 크리스 벅·제니퍼 리) 제작진이 내한한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겨울왕국 2'의 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가 오는 25~26일 이틀 동안 내한한다고 14일 밝혔다.

    '겨울왕국' 시리즈 각본과 연출을 맡은 제니퍼 리 감독을 비롯해 크리스 벅 감독, 피터 델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는 기자간담회와 쇼케이스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국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현민 슈퍼바이저는 이번 작품에서 '안나' 캐릭터의 전반적인 작업을 담당해 생명력을 불어넣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한국인 애니메이터다.

    '겨울왕국 2'는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의 후속편으로,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렸다.

    14일 오후 4시 50분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 2' 실시간 예매율은 58.0%로 예매 관객수는 24만 1815명, 예매 매출액은 22억 212만 2620원이다.

    '겨울왕국 2'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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