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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귀농·귀촌 민관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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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귀농·귀촌 민관협의체 구성

     

    ◇ 인천시, 귀농·귀촌 민관협의체 구성

    인천시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안정적으로 지역 농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관 거버넌스형 정책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영농정책 전문교육, 농업 창업과 주택 구입 상담 등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습니다.

    시는 이번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인천의 섬과 농촌의 특성에 맞는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세우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듣고 관련 규제 개선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 인천 용현동 고속종점 지하차도 차량 통제 다음달까지 연장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달부터 보수 공사에 들어간 용현동 고속종점 지하차도의 차량 통제 기간을 도로 파손 정도가 심해 다음 달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숭의역∼낙섬사거리 방향은 이달 30일 자정까지, 낙섬사거리∼숭의역 방향은 다음 달 1일 자정부터 3일 자정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통제 기간 고속종점 지하차도를 이용하려는 차량은 아암대로 상부 도로나 서해대로 방향으로 우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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