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한국당 "탈북선원 북송, 심각한 인권유린"…국정조사 추진

뉴스듣기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국회(정당)

    한국당 "탈북선원 북송, 심각한 인권유린"…국정조사 추진

    뉴스듣기

    황교안 "자국민 이렇게 대하는 국가, 야만국 외에 없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사진=윤창원 기자)
    자유한국당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남하한 북한 주민 2명을 우리 정부가 닷새 만에 북측에 송환한 사건에 대한 문제 제기를 거듭 키우고 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모든 정황이 청와대가 북한에 잘 보이기 위해 인간의 천부적 인권과 국민 기본권을 유린했음을 시사하고 있다"며 "자국 국민을 이런 식으로 대하는 국가는 야만국 외에 없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언론 보도를 근거로 해당 선원들이 북한으로 돌아갈 의사를 보였다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말이 거짓말이고, 당국의 판단이 국내법과 국제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이 사건 전모에 대해 보고를 받았습니까. 받았다면 어떤 지시를 했습니까"라며 "국민 앞에 명백히 밝히고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문책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 선원들이 살인 사건의 진범이 아니라는 탈북자 출신 영화감독 장성산씨 의혹 제기를 언급하며 "더 이상 이 정권을 믿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국당은 당내에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관련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국정조사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추천기사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이 시각 주요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정관용의 시사자키

    에디터가 추천하는 꼭 알아야할 뉴스


    많이본 뉴스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