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요진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1교시 결시율이 광주·전남지역 모두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14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1만 8531명이 지원한 1교시 국어 과목에 1만 7517명이 응시해 5.47%인 1014명이 응시하지 않았다.
전남의 경우 수험생 1만 5930명 가운데 1287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8.08%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1교시 결시율은 광주가 5.01%, 전남이 7.0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