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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美국방, 다음주 방한…지소미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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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에스퍼 美국방, 다음주 방한…지소미아 논의

    • 2019-11-0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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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사진=워싱턴DC AP 제공/연합뉴스)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한국과 태국, 필리핀, 베트남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13일(현지시간) 순방을 떠난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방한에서 에스퍼 장관이 이달 23일 종료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GSOMIA) 문제도 논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미 국방부는 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에스퍼 장관의 방한을 비롯한 아시아 순방일정을 발표하면서 "에스퍼 장관이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 참석할 예정이며 거기서 그의 카운터파트(국방부 장관)와 고위 관료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에스퍼 장관은 SCM에서 "동맹 문제를 논의하는 한편,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이라는 상호 중요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양자간 방위 협력을 향상시키자는 약속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조너선 호프먼 대변인은 "다음주 한국에서 그것(지소미아)이 대화의 일부가 될 것임을 사실상 보장할 수 있다"며 "그것은 우리가 해결되는 것을 보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23일 종료되는 지소미아 문제가 에스퍼 장관의 이번 방한에서 주요 의제가 될 것임을 시사한 것.

    이와함께 에스퍼 장관의 방한 중 방위비 분담금 협상, 인도태평양 전략 동참 등 민감한 현안들에 대한 논의나 발언이 있을지도 주목된다.

    에스퍼 장관은 한국을 방문한 이후에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확대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어 필리핀 마닐라에서 국방장관 회담을 하고, 베트남에서는 국방장관 및 핵심 관계자들을 만나 역내 안보 환경과 군사 관계 향상 등에 대한 논의에 나설 것이라고 미 국방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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