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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대표가 '아토' 설립 후 기억에 남았던 순간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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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지혜 대표가 '아토' 설립 후 기억에 남았던 순간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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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아토' 사무실에서 김지혜 대표를 만났다. (사진=김수정 기자)
    영화 제작사 '아토' 김지혜 대표의 자기소개서

    ▶ 대학에선 어떤 것을 전공했는지 궁금합니다.

    가톨릭 대학교 국사학과(96년 입학, 2001년 졸업)
    한예종 영상원 전문사 기획전공(2009년 입학, 2013년 졸업)

    ▶ 영화계에는 어떤 계기로 들어오게 되었고, 당시엔 어떤 업무를 맡으셨나요.

    2001년 2월 대학교를 졸업하고, 3월에 작은 외화 수입사에 들어가 4개월 근무하다가… 사장님께 현장으로 가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그만두었습니다. 운 좋게 그해 10월에 '일단 뛰어'(감독 조의석, 영화사 기획시대)에 참여하게 되어 제작부 막내를 시작하였습니다.

    ▶ 아토 설립 전 만들었던 영화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002년 기획시대 '일단 뛰어'(감독 조의석) /제작부
    2003년 기획시대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감독 봉만대) /제작부
    2004년 김기덕 필름 '사마리아'(감독 김기덕) /제작부장
    2005년 MK픽처스 '광식이 동생 광태'(감독 김현석) /제작실장
    2006년 MK픽처스 '아이스케키'(감독 여인광) /제작실장
    2007년 두루미필름 '스카우트'(감독 김현석) /프로듀서
    2012년 타워픽쳐스 '코리아'(감독 문현성) /프로듀서

    ▶ 아토의 대표작을 꼽아주신다면요.


    '우리들'(2016), '용순'(2017), '홈'(2018), '살아남은 아이'(2018), '우리집'(2019), '애비규환'(2020년 개봉예정)

    ▶ 아토를 설립한 후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1. '우리들' 개봉 후, 2016년 그해의 발견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창립작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 뿌듯했습니다.

    2. '살아남은 아이'로 2018년 12월에 제정주 대표가 여성영화인 제작자상을 받아서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제정주 대표가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만드는지 알기에 그걸 업계 분들이 알아주셨다는 생각에 많이 자랑스럽고 고마웠습니다.

    3. '우리집'이 8월 22일에 개봉하고서 그주 주말에 무대인사를 돌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25일 일요일이 제 생일이었는데, 윤가은 감독과 마케팅 담당하는 최유리, 조성경 님이 주도하여 '우리집' 포스터를 패러디하고 뒷면에 우리 배우들, 투자사 식구들 모두에게 생일 축하 코멘트를 받아서 깜짝 생일 파티를 해주었습니다. 그때 감동해서 사람들 앞에서 엉엉 울어버렸어요. ㅜ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네요 ㅎㅎ

    '우리집' 개봉 첫주에 생일을 맞은 김지혜 대표를 위해 '우리집' 윤가은 감독 등 영화 관계자들이 준비한 패러디 포스터 (사진=김지혜 대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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