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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AI 기술융합 낙상방지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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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내 최초, AI 기술융합 낙상방지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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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헬스케어-요타코퍼레이션(주) 전략적 제휴
    광주상의, 4차 산업혁명 대응 혁신성장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토마토헬스케어-요타코퍼레이션(주) 전략적 제휴해 국내 최초, AI 기술융합 낙상방지 솔루션 개발 (사진=광주상의 제공)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AI 기술을 융합한 낙상방지 솔루션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28일 오전 11시 홍보실에서 '4차 산업혁명 대응 혁신성장 지원사업 우수사례(Ⅰ) 발표회'를 개최했다.

    우수사례 발표회는 광주광역시와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올해 광주상의에서 '2019년 광주고용혁신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지역기업 대상 '4차 산업혁명 대응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창출된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우수사례로 발표된 광주지역 내 헬스케어 전문업체 ㈜토마토헬스케어는 최근 광주상공회의소 4차 산업혁명 대응 컨설팅을 통해 남서울대학교(천안 소재) 산업보안학과, 빅데이터·AI 기술을 가진 서울 소재 요타코퍼레이션(주)와의 상호협업으로 국내 최초 'AI 기술이 융합된 낙상방지 솔루션'을 개발·출시했다.

    이번 솔루션은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환자의 얼굴 및 관절상태를 확인하여, 환자가 침대에서 내려오려고 할 때, 올라가려고 할 때, 취침 시 침대 팔걸이 상태 등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판단하여 위험시 요양보호사, 가족에게 호출 신호와 영상자료를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솔루션 개발에 참여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벤처기업인 요타코퍼레이션(주)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 중 가장 어려운 것이 영상 및 이미지를 인지하고 판단하는 기술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 추진으로 이를 인지하는 초소형 컴퓨터형 장치의 성능을 개선하고, 환자를 인식, 동작검출과 신호를 전송하는 알고리즘을 새롭게 개발·적용함으로써 이번 솔루션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AI 기술융합 낙상방지 솔루션 개발로 노인을 비롯해 낙상 위험군에 있는 환자의 낙상예방과 효율적 케어가 가능하면서, 무엇보다도 낙상으로 인해 증대되는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국민 건강관리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그 성능을 이미 인정받아 지역 내 기초자치단체 요양시설 기능보강사업과 신설 공립치매전문 요양병원에 도입이 확정된 상황이다.

    또 일본 진출을 위한 준비도 진행되는 등 ㈜토마토헬스케어가 이번 개발로 낙상예방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내년도 매출 3배 이상, 신규고용 역시 50% 이상 증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광주상의에서 산업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지역산업 및 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된 '4차 산업혁명 대응 혁신성장 지원사업'의 우수사례 중 하나다.

    올해 자동차부품 제조 및 물류업, 사출금형, 1차 금속, 미세먼지 샘플러, 건설소프트웨어 개발분야 등 지역 내 6개사를 지원한 결과 우수한 성과들이 지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광주 상의는 컨설팅을 통해 이런 성과가 2개월여 만에 빠르게 창출될 수 있었던 것은 4차 산업혁명 대응 현황 및 지원 수요조사 시행 시 의사 결정력이 있는 기업의 대표 및 임원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 대응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했다.

    기술력과 전문성이 높은 수도권의 전문가와 연결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다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라는 방안을 빠르게 도출함으로써 연관기업을 바로 매칭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던 성과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지역기업의 아이디어가 4차 산업혁명 대응 집중 컨설팅을 통해 이른 시일 내에 신기술이 융합된 신제품 개발로 현실화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를 통해 우리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이런 기업들이 더욱 더 많아져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기술·제품 융합에 대한 동기가 부여됨으로써 산업패러다임 변화에 맞는 기업·산업의 생태계가 지역 내 자연스럽게 조성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컨설팅에 참여한 남서울대학교 김형철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나 지자체의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초연결을 지향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 중소기업들의 기술교류 및 협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융·복합 비즈니스 센터 구축 등 플랫폼을 마련해 변화에 대응해 나가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상의는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를 시작으로 신기술 융합을 통한 제품 고도화, 생산공정 고도화, 애로기술 해소 등의 사례를 지속해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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