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로움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스트롯' 출신 가수 공소원이 신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새로움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소원이 오는 18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불어라 사랑아'를 공개한다"고 14일 알렸다.
TV조선 '미스트롯'에 참가해 '트로트 감성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공소원은 프로그램 종영 이후인 지난 5월 첫 번째 트로트 앨범 '감사합니다. 땡큐'를 발표했다.
신곡을 내놓는 것은 약 5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불어라 사랑아'는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트로트 발라드곡"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공소원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드림홀에서 신곡 발표 기념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