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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남본부, 창원시 '작은도서관'에 직원기증도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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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경남본부, 창원시 '작은도서관'에 직원기증도서 전달


    한전 경남본부(본부장 유현호)가 지난 11일 봉곡평생교육센터에서 경남정보사회연구소에 직원기증도서 1472권을 기증했다. (사진=한전 경남본부 제공)

     

    한전 경남본부(본부장 유현호)가 지난 11일 봉곡평생교육센터에서 경남정보사회연구소에 직원기증도서 1472권을 기증했다.

    지난 4월 한국전력공사와 창원시청, 경남정보사회연구소, TBN경남교통방송, 경남도민일보와 '한마을 한책읽기'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도서기증은 1직원 1권, 500권을 목표로 시작됐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목표량의 3배에 달하는 1472권의 도서를 수집, 기증했다.

    창원시 한마을 한책읽기 운동을 주관하는 경남정보사회연구소는 기증된 도서를 관내 작은도서관에 차례로 배분할 예정이다.

    김지현 한전 경남본부 기획관리실장은 "적극적인 참여를 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우리의 도서기증이 시발점이 되어 '한마을 한책읽기 운동'이 창원을 넘어, 경남, 전국으로 확산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종순 경남정보사회연구소장은 "한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도서들로, 관내 도서관의 한 구역을 채울 수 있어 기쁘고, 한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들로'한마을 한책읽기 운동'이 더욱 더 부흥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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