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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토이&애니타운페스티벌' 다음달 3일부터 열려



강원

    '춘천 토이&애니타운페스티벌' 다음달 3일부터 열려

    춘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4일간 즐거운 축제의 장

     

    강원 춘천에서 토이와 애니메이션을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애니메이션박물관은 다음달 3~6일 4일 동안 '2019 춘천토이페스티벌'과 '2019 춘천애니타운페스티벌'을 동시에 개최한다.

    춘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같이 즐겨요, 애니메이션! 같이 놀아요, 토이로봇! 같이 가요, 애니타운!'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까지 따로 열리던 토이페스티벌과 애니타운페스티벌을 동시에 열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 △어린이 뮤지컬 '핑크퐁' △최현우 마술공연 △애니송 콘서트 △토이 유투버 초청 이벤트 △'라바' 특별전 △베이블레이드 대회 등 축제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첫째날인 3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VR드로잉 퍼포먼스와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주제곡을 부른 '오마이걸', '온앤오프'의 축하공연이 선보인다.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어린이뮤지컬은 아기상어로 유명한 '핑크퐁'과 온가족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로 구성된다.

    본 공연은 모두 선착순 무료 공연으로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마술사인 최현우의 더 브레인 매직쇼, 애니송 콘서트, 베틀팽이 대결 등이 진행된다.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은 "어린이의 동심과 어른의 추억이 소통하는 토이와 애니메이션을 조합한 새로운 축제를 통해 문화특별시 춘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 한다"며 "온 가족이 함께 아름다운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을 방문해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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