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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구남로서 동성애 찬·반 집회 동시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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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 구남로서 동성애 찬·반 집회 동시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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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영향으로 비바람 부는 가운데 동성애 찬·반 집회
    우려했던 충돌은 없어

    해운대 구남로서 동성애 찬·반 집회 동시에 열렸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1일 부산 해운대에서 비바람이 부는 가운데 동성애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부산퀴어문화축제 기획단은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해운대구 구남로에서 전국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300여명의 집회 참가자들은 무지개색 두건과 우산을 쓴 채 성소수자의 권리 향상과 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특히, 올해 부산퀴어문화축제 도로 점용을 불허한 해운대구청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3시 30분쯤 해운대구청 앞 도로를 행진하며 도로 점용 허가를 촉구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주변에서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동성애 STOP 레알러브 시민행진'행사가 열렸다.

    행복한윤리재단과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등 6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집회에서 동성애 반대 피켓과 깃발을 들고 거리를 메웠다.

    일부 참석자들은 전날 오후부터 동성애에 반대하는 기도회와 1인 시위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24개 중대 규모의 경력을 배치하고 질서 유지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동성애 찬·반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 물리적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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